-나는 별로 똑똑하지 않다.
난 은연중에 내가 엘리트 혹은 머리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
군대생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.
뭔가 학벌 테크부터 이화여대부속유치원>이화여대부속초등학교>부산국제중학교>부산외고>와세다대학이라
제가 어느정도 머리가 좋다고 오판을 내리고 있었는데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
단순히 계획과 준비를 열심히 하는 사람 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러니 앞으로 '어떻게든 되겠지'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.
-사교성이 부족하고 또 그걸 필요로 하지 않는다.
학교 다닐 때는 몰랐지만 군대에 있으니 확연히 느껴집니다.
특히 좋은말로 하면 남 칭찬, 군대말로 하자면 똥꼬 빨기
예를 들자면,
PX에서 먹을 거 사와서 선임이랑 나눠 먹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.
하지만 굳이 초코바 하나 사와서 선임한테 '제가 X 상병을 위해 챙겨 왔습니다.'
...
이걸 어찌 제정신으로 사람이 하나-_-;;;
또 남자로써 별로 나서거나 대범하지를 않는다.
학교 다닐때 발표나 이런 것이 아닌 그냥 끼리 끼리 있을 때 나서는 혹은 나대는 행위를 하지 않고
간부에게 꿀빠는게 걸릴 듯, 말릴 듯 한 행동이 있으면 보통 나는 그냥 안하고 만다.
-융통성 부족
흔히 있는일이지만 좀 답답한 타입
1-2-3 단계가 있으면 2단계를 생략할 수 있더라도 왠만하면 생략하지 않는 타입.
군대에서 이런 타입이 있으면 좀 많이 피곤함 ㅋ
태그 : 군바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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